[뉴스딱] 팔찌 속 숨겨진 2.5cm 칼 '화들짝'…인천공항서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행기에는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탑승할 수 없죠.
그런데 인천공항에서 팔찌형 칼을 소지한 40대 미국인이 적발됐다고요? 네.
미국인 A 씨가 은닉한 칼은 줄팔찌에 2.5cm 길이의 칼이 들어가는 형태였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팔찌형 칼을 일종의 부적으로 착용했으며, 생존 서바이벌용으로 소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는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탑승할 수 없죠.
그런데 인천공항에서 팔찌형 칼을 소지한 40대 미국인이 적발됐다고요? 네.
지난 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환승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미국인 A 씨가 은닉한 칼은 줄팔찌에 2.5cm 길이의 칼이 들어가는 형태였습니다.
당시 보안검색요원이 신체검사를 통해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팔찌형 칼을 일종의 부적으로 착용했으며, 생존 서바이벌용으로 소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A 씨가 미국 현지 경찰관으로 범죄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출국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아웃도어에지 홈페이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준호 "돈 받은 건 맞지만…승부조작 대가 아니었다"
- "200만 원 더 받더라" 동료들 틈 주눅…추석때 더 서럽다
- 열흘 넘게 에어컨 중단…"드론 띄워 땀 식힌다" 무슨 일
- 자전거에 쓰레기통까지…'탁탁' 충전기 분리해도 터졌다
- "멈춰!" 트럭 매달려도 질질…놀이터 앞 순찰차가 세웠다
- '육아 소통방' 판 폭주족…꼼수로 단속 피하다 결국 덜미
- 공개활동 보폭 넓히는 김 여사…야당 "용산에 밀정?"
- 10대 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
- '주담대 막차' 규제 전 몰렸다…"한국 성장 짓누르는 빚" (풀영상)
- "미끼 모두 문 트럼프"…토론 후 63%는 해리스 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