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에서 60대 주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손대성 2024. 9. 11.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주택에서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1분께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4층 규모 상가주택의 3층에서 60대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에 따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주택 발코니 등이 일부 탄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출동 (PG) [장현경,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의 한 주택에서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1분께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4층 규모 상가주택의 3층에서 60대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에 따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주택 발코니 등이 일부 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