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우편물로 분주한 우체국 물류센터

김민수 2024. 9. 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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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925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10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명절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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