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X백아연, 첫 컬래버…프로젝트 싱글 ‘뻔한 단어’ 발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9.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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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백아연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예고한다.

문화인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너랑' 프로젝트 첫 싱글 백아연의 '뻔한 단어(Prod. 윤현상)'를 발매한다.

'뻔한 단어'는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잔잔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애절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현상과 백아연이 참여한 프로젝트 '너랑'의 첫 싱글 '뻔한 단어'는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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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백아연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예고한다.

(주)문화인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너랑’ 프로젝트 첫 싱글 백아연의 ‘뻔한 단어(Prod. 윤현상)’를 발매한다.

‘너랑’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창작자와 가창자 그리고 리스너를 연결하고자 하는 (주)문화인의 프로젝트다. 첫 싱글 ‘뻔한 단어’는 이별을 겪으며 느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뻔한 단어’는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잔잔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애절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현상은 ‘뻔한 단어’의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인연을 맺은 윤현상과 백아연이 함께한다는 점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현상은 ‘K팝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언제쯤이면 (Duet. 아이유)’, ‘attitude’, ‘LOVER’, ‘오늘부터’ 등 색깔 있는 음원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 군대 전역 후 싱글 ‘i.E’로 내면의 마음을 들여다본 깊이 있는 음원을 공개하며 차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백아연은 지난 2012년 미니앨범 ‘I’m Baek‘으로 데뷔한 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Young K)‘, ’쏘쏘‘,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LIME (I‘m So)’ 등의 음원들을 발매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Young K)’는 지난 2015년 5월 발표 한 달 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기 시작해 실시간 1위까지 안착했다. 멜론 연간차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백아연을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한편, 윤현상과 백아연이 참여한 프로젝트 ‘너랑’의 첫 싱글 ‘뻔한 단어’는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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