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관중석에서 포착된 류준열X크리스탈, 뜻밖의 비주얼 조합

박효실 2024. 9. 11.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US 오픈 결승전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9일(한국시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결승전을 지켜봤다.

류준열은 넥타이와 흰 셔츠에 스웨터를 입었고, 크리스탈은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하얀 카디건을 두른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 사진 | 폴로 랄프로렌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US 오픈 결승전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9일(한국시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결승전을 지켜봤다.

류준열은 넥타이와 흰 셔츠에 스웨터를 입었고, 크리스탈은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하얀 카디건을 두른 모습. 두 사람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담소를 나눴고, 뒤로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옆자리에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등이 같은 앵글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류준열과 크리스탈.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두 사람은 랄프 로렌 앰배서더로 이날 컬렉션쇼에 참석한 뒤 랄프 로렌이 후원하는 US오픈 결승전 경기까지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웃으며 경기를 보던 둘은 멋진 장면이 나오자 함께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영화 ‘외계+인’ 2부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쇼’를 선보인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영화 ‘계시록’에 출연한다. 크리스탈은 최근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