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민,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 발탁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9. 11.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주현민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를 부른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보고 싶다 생각난다 잡고 싶다 그려본다'가 발매된다.

한편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보고 싶다 생각난다 잡고싶다 그려본다'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주현민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를 부른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보고 싶다 생각난다 잡고 싶다 그려본다’가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여내 애절함을 더한다.

특히 주현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이 작품의 서사를 흡인력 있게 담아내며 강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고 싶다 생각난다 잡고 싶다 그려본다’는 주현민이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로 호흡을 맞춰 온 필승불패W, 장석원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현민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헤어지고 오는 길에’로 가요계 데뷔했다. 독보적인 색깔의 앨범과 다양한 OST 가창자로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보고 싶다 생각난다 잡고싶다 그려본다’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