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173cm·50kg 모델의 핏…16만원대 수영복으로도 완벽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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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완벽한 수영복핏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장윤주가 입은 수영복은 브랜드 D사의 제품.
한편 장윤주는 내달 영화 '최소한의 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윤주는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상황 속에서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희연 역을 맡아 담임으로서, 어른으로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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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완벽한 수영복핏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장윤주가 입은 수영복은 브랜드 D사의 제품. 미니멀한 튜브실루엣의 원피스 수영복이다.
화이트 바이어스포인트가 깔끔하며 허리라인을 딱 잡아주어 장윤주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더불어 스퀘어넥이다보니 어깨선부터 쇄골까지 라인을 살려주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한편 장윤주는 내달 영화 '최소한의 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이 영화에서는 류승완 감독 연출작 '베테랑'의 '미스 봉'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시민덕희' '세자매'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장윤주가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희연으로 변신했다. 장윤주는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상황 속에서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희연 역을 맡아 담임으로서, 어른으로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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