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스텔라 김, 푸드파이터 부부 인증 "중국집서 14개 시켜 먹어" [소셜in]

유정민 2024. 9.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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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아내 스텔라 김과 중국집에서 음식을 14개나 시켰다고 밝혔다.

10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개그 장인과 플러팅 장인을 꿈꾸는 김동욱X서현우와 한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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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아내 스텔라 김과 중국집에서 음식을 14개나 시켰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개그 장인과 플러팅 장인을 꿈꾸는 김동욱X서현우와 한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김동욱,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두 분 다 식탐이 있을 것 같진 않은데"라고 묻자, 김동욱은 "식탐이라기보다는 그냥 먹는 걸 좋아한다. 남이 내 거 뺏어 먹는다고 화나지는 않는다"라며 "그래서 여유 있게 많이 시키는 편이다. 아내도 먹는 걸 좋아한다. 둘이 중국집 가서 14개를 시켜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김동욱은 "양장피 같은 그런 요리를 5~6개 먹고, 식사도 짜장, 짬뽕에 볶음밥까지 먹었다"라며 "내가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다가 다이어트를 쉬는 기간이라 '오늘 한번 먹어보자'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푸드파이터를 만난 거냐"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동욱은 "아내도 먹는 속도가 되게 느린데 잘 먹는다. 둘이서 그거를 먹고 너무 웃겨서 사진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서현우는 "식탐이 남의 것을 탐하지는 않고, 음식을 탐하는 거네"라며 웃었다.

한편, 배우 김동욱, 서현우가 출연하는 디즈니+ '강매강'은 9월 11일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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