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온도·출수량 맞춤설정 편리

2024. 9.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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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편리함으로 가사부담을 덜어주는 환경가전 제품들이 인기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사진)도 그 중 하나.

코웨이 측은 "풍부한 제빙량과 철저한 위생기능, 스마트한 제품관리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며 "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까지 97종의 유해물질을 거르는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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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편리함으로 가사부담을 덜어주는 환경가전 제품들이 인기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사진)도 그 중 하나. 압축된 크기와 혁신 제빙기술에 이어 세밀해진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신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용량을 제어하는 기능이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탑재됐다. 언제 어디서나 제어할 수 있는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 앱을 통해 사용자가 이를 설정할 수 있게 했다.

온수 온도는 45도부터 100도 고온수까지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된다. 출수용량은 5단계 맞춤추출(반컵, 한컵, 두컵, 1ℓ, 연속)로 10㎖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초소형 크기에도 특허 ‘이중 쾌속제빙’ 기술이 적용돼 빠르고 풍부한 양의 얼음을 제공한다. 1회 제빙 시간이 12분에 불과하며,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준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한다.

신제품은 철저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얼음트레이, 얼음저장고, 얼음파우셋 등과 물이 나오는 출수파우셋까지 4중 자외선(UV) 살균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코웨이 측은 “풍부한 제빙량과 철저한 위생기능, 스마트한 제품관리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며 “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까지 97종의 유해물질을 거르는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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