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직접 차린 ♥병원장 남편 생일상..상다리 부러지겠네

김소희 2024. 9. 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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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은 저희 가족에게 참 의미 있는 달"이라며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결혼기념일 9월 6일, 남편 생일 9월 11일, 제 생일 9월 19일. 그래서 9월이 저희 가족에게는의미가 있어서 소중한 달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챙길게 많아서 엄청 바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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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은 저희 가족에게 참 의미 있는 달"이라며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결혼기념일 9월 6일, 남편 생일 9월 11일, 제 생일 9월 19일. 그래서 9월이 저희 가족에게는의미가 있어서 소중한 달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챙길게 많아서 엄청 바쁘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남편 생일상을 늘 빠짐없이 차려 주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몇번을 얘기해주고 더더 감동해준다"며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히 여기는 남편에게 제가 더 더 고맙네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해요 엄청 사랑해요 여"라고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2024년 남편 생일파티도 대성공"이라며 "아빠 생일 선물까지 준비한 비글남매 진짜 너희들은 정말 늘 감동이야"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도 빼먹지 않고 챙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그런 엄마를 도와 풍선을 함께 불었다. 이어 맛있게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네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함을 한껏 누렸다. 웃음이 가득한 네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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