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초커 두른 쾌녀! 성큼 다가간 롱부츠와 눈부신 시퀸 니트 셋업룩

박규영이 롱부츠와 눈부신 시퀸 니트 셋업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규영이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국내 론칭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규영은 눈부신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올리브그린 컬러의 니트 셋업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규영이 롱부츠와 눈부신 시퀸 니트 셋업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DB

시퀸 장식의 반짝임이 빛을 반사하며 그녀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규영은 허리에 얇은 벨트를 매치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블랙 컬러의 가방과 올리브그린 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로 인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규영은 허리에 얇은 벨트를 매치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사진=MK스포츠DB

또한, 그녀는 골드 컬러의 포인트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이 액세서리는 박규영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재와 박재범, 박규영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그리고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행사장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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