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연우, K뷰티 메카 성수에 쇼룸···업계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콜마의 자회사인 화장품 패키징(용기) 제조기업 연우가 'K-뷰티' 중심 성수에 '쇼룸'을 열었다.
화장품 패키징 업계 중 본사 외 지역에 쇼룸을 개설한 것은 연우가 처음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연우 성수는 성수 일대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K-뷰티 흐름에 적극 일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연우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고객사가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세미나·런칭쇼 계획
한국콜마의 자회사인 화장품 패키징(용기) 제조기업 연우가 ‘K-뷰티’ 중심 성수에 ‘쇼룸’을 열었다. 업계 최초의 쇼룸 개설로 고객사와의 접촉면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연우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쇼룸 ‘연우 성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장품 패키징 업계 중 본사 외 지역에 쇼룸을 개설한 것은 연우가 처음이다. 서울에 위치한 대부분의 고객사가 지방 공장에 가지 않아도 연우의 ‘에어리스 펌프’ 등 다양한 화장품 용기를 직접 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연우는 쇼룸을 통해 고객사와의 효율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빠르게 흡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연우 성수는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연우는 이를 위해 한국콜마와의 연계 전략을 추진하고 패키징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 신제품 런칭쇼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연우 성수는 성수 일대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K-뷰티 흐름에 적극 일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연우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고객사가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로 보내드려요”…쿠팡에 뜬 반려견 해외배송 판매 글
- '삼성, 애플 떨고 있니'…세계 최초 '두 번' 접는 트리플폴드폰, 선 주문만 무려
- ‘연수입30억’ 과즙세연…방시혁과 포착 때 입은 ‘이 옷’ 단돈 9500원?
-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 '3000만원 주고 순위 높여'…영탁 前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 '두피 화상에 고름까지 차'…'나는 솔로', 땡볕 촬영 속 출연자 학대 논란
-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이강인, 어깨 감싸 안고 '파리 데이트' 전격 포착
- '역시 싼 게 비지떡'…테무서 산 빵 조명에 '개미' 수백 마리 '우글우글'
- 가을야구 코앞인데…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품위 손상' 민원 제기
-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선교사로 참회했는데…사기범 도피 지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