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전연인 못 잊어 KTX 타고 찾아간 적 있어” (연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정은이 전연인을 못 잊어 KTX를 타고 찾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곽정은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5년 연인에게 연애 조언했다.
또 곽정은은 "자기를 보호하려는 방어기제다.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자기를 어떻게든 살아있게 하려는 마음이다. 저도 (전연인을) 찾아간 적이 있다. 못 잊겠다. KTX 타고 찾아간 적 있다"고 경험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이 전연인을 못 잊어 KTX를 타고 찾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곽정은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5년 연인에게 연애 조언했다.
고민남은 버릇처럼 이별을 말하는 5년 연인을 붙잡지 않으며 이별을 맞았고, 지인의 소개로 썸녀를 만났다. 이별 열흘 후 전여친은 고민남을 찾아와 헤어진 적 없는 것처럼 연기했고 썸녀를 목격하고 환승연애라 주장했다.
그런 전여친의 행동에 곽정은은 이별이 아닌 싸움의 한 형태로 생각한 것 같다며 이별의 5단계를 설명 “부정하고 분노했다가 타협했다가 우울함의 바닥을 치고 수용하는 거”라고 했다.
또 곽정은은 “자기를 보호하려는 방어기제다.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자기를 어떻게든 살아있게 하려는 마음이다. 저도 (전연인을) 찾아간 적이 있다. 못 잊겠다. KTX 타고 찾아간 적 있다”고 경험을 말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그랬을 것 같다”고 반응했고 주우재는 “빠니보틀보다 많이 다녔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그 사람이 받아주고 말고는 그 사람의 권한이다. 내 권한은 1%도 안 된다. 끝났기 때문에.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네 하고 오는 거”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사실, 법정 증언도 가능” 현직 교사 동창생 증언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 하지원, 화가로 아트페어 출품까지‥그림 실력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