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도 놀란 순자산 4억 32살 “80% 주식 투자, 10억 목표” (소금쟁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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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4억 32살 소금쟁이가 80%인 3억2천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당주 소금쟁이는 순자산 4억 중에서 3억2천을 주식에 투자하며 10억 이상 모아 월 배당 3백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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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4억 32살 소금쟁이가 80%인 3억2천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40호 배당주 소금쟁이가 32살 나이에 순자산 4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당주 소금쟁이는 순자산 4억 중에서 3억2천을 주식에 투자하며 10억 이상 모아 월 배당 3백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경필은 “32살에 순자산 4억이 놀랐다”며 과거 건물주가 돼 월세를 받는 게 꿈이라고 말했던 사람들과 달리 현재 MZ들은 배당금을 받고 싶어한다는 시대의 흐름을 말했다.
현재 배당주 소금쟁이는 배당금이 세후 1400만원 정도로 한 달에 120만원 정도 들어오고 있는 상태로 “300만원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했다. 4년 전 코로나 시기에 직장에서 권고사직, 희망퇴사하는 분들을 보고 회사가 내 미래를 책임져줄 수 없다는 생각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요리, 커피 등을 배우고 마케팅, 브랜딩 일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배당주 소금쟁이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나 물어보고 싶어 출연했다”며 전세금 2500만원과 청약 계약금 5천만원이 묶여 있고 4년 반 정도 투자하면서 75% 수익률을 기록했다. 양세형은 “고민이 아니라 자랑하러 나온 것 같다”고 반응했다.
또 배당주 소금쟁이는 “10억을 모아 파이어족이 목표인데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 안전자산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라며 “남들이 아는 주식을 최대한 싸게 산다. 작년에는 국내 배당주가 그랬다. 저렴해서 많이 샀는데 금융주가 저렴해 수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김경필은 “위험자산 투자자들은 쏠리고 있다는 것을 인지 못 한다.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가 검증받고 싶은 자체가 밸런스가 좋은 투자자 같다”고 칭찬했고, 배당주 소금쟁이는 현재 월 4백 투자금에서 청약 대출을 받으면 월 2백을 상환하며 월 2백을 투자하게 될 것 같다고도 말했다.
김경필은 먼저 세금 문제를 이야기하며 근로소득 외 소득이 2천만원 추가 되면 7% 건강보험료 부과되고 근로소득이 없어진 상태에서 지역건강보험료를 내면 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근로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쪽을 추천했다.
또 김경필은 “이 세상에 안전한 주식은 없다”며 예금과 주식을 50:50 비율로 예적금 50:배당주 30:성장주 20 투자를 제안했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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