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미국서 껌 좀 씹었다? “머리 밀어 반삭발 스타일”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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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미국에서 반삭발 헤어 스타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학창시절 미국에서 껌 좀 씹었다는 말이 있다. 반항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고?"라고 묻자 한고은은 "조용한 스타일이었는데 친구들이 말을 잘 안 시켰다. 반삭은 했다. 안쪽을 밀고 머리가 길어서 덮었다. 묶고 다니면 시원하고 내리면 몰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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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미국에서 반삭발 헤어 스타일을 했다고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한고은, 풍자가 출연했다.
한고은은 174cm 키에 52kg 몸무게 프로필에 대해 관리가 쉽지 않다며 “모델을 한국에서 시작하면서 근육을 빼야 했다. 그게 더 어려웠다. 화장품 광고를 찍는데 상의 탈의를 하고 등이 남자 같아서 못 찍었다. 앞으로 틀어서 찍고 근육을 빼라고 했다. 꾸준히 식단관리하는 게 오래 되다 보니 이제 인이 배겼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결혼하고 나서 좀 고삐가 풀렸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았지? 생각이 들었다. 사실 2kg, 3kg 쪘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방석을 건네며 “지민이가 살이 없어서 엉덩이가 아프다고 한다”며 연인 김지민의 예를 들었고, 탁재훈은 “풍자는 왜 방석 안 주냐”며 소파를 뜯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이 “학창시절 미국에서 껌 좀 씹었다는 말이 있다. 반항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고?”라고 묻자 한고은은 “조용한 스타일이었는데 친구들이 말을 잘 안 시켰다. 반삭은 했다. 안쪽을 밀고 머리가 길어서 덮었다. 묶고 다니면 시원하고 내리면 몰랐다”고 답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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