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손태진·신성·에녹, 여심 흔든 3色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9.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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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손태진 신성 에녹 매력이 여심을 흔들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남자 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 등 초빙 아래 다양한 한일 여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남자 가수들의 팀장 대결 상황이 펼쳐졌다.

실력파인 세 사람의 남다른 매력 발산이 '한일톱텐쇼'의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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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일톱텐쇼’ 손태진 신성 에녹 매력이 여심을 흔들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남자 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 등 초빙 아래 다양한 한일 여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남자 가수들의 팀장 대결 상황이 펼쳐졌다. 우선적으로 손태진은 카멜레온 댄스를 추며 댄스곡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신성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는 게다리 같은 춤으로 ‘가난한 남자’를 즐겁게 소화했다. 둘의 남다른 댄스 대결이 일본 가수들까지 벌떡 일어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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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에녹은 자신의 장기인 발라드 무대를 감성 넘치게 소화했다. 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미모는 그 자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심을 흔들 만했다.

실력파인 세 사람의 남다른 매력 발산이 ‘한일톱텐쇼’의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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