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스리랑카 툭툭 운전, 뱀 원숭이 코끼리 지나가” (한블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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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이 스리랑카에서 툭툭을 운전한 경험담을 말했다.

빠니보틀이 어제자 대형 운전면허를 자랑하자 한문철이 "여행가서 버스를 운전할 일은 없을 거고? 큰 트럭을 운전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한문철은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는 어디냐"고 질문했고 빠니보틀은 "최근에는 스위스를 다녀왔다. 가서 운전을 한 건 스리랑카에서 툭툭을 렌트해서 운전했다"고 툭툭 운전 경험을 말했다.

빠니보틀이 툭툭은 운전하는 옆으로 거대 도마뱀, 원숭이가 길을 건너고 심지어 코끼리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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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빠니보틀이 스리랑카에서 툭툭을 운전한 경험담을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빠니보틀이 어제자 대형 운전면허를 자랑하자 한문철이 “여행가서 버스를 운전할 일은 없을 거고? 큰 트럭을 운전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빠니보틀은 “제가 꿈이. 될지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트레일러 끌고. 트럭 기사 있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나도 수염 기르고 머리카락 길러서 그거 하고 싶었다. 트럭에서 내리면 내가 너무 작아서”라며 같은 꿈이 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트럭만 움직이는 것 같을 거”라고 농담했고 이수근은 “운전자 안 보일까봐”라고 받았다.

한문철은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는 어디냐”고 질문했고 빠니보틀은 “최근에는 스위스를 다녀왔다. 가서 운전을 한 건 스리랑카에서 툭툭을 렌트해서 운전했다”고 툭툭 운전 경험을 말했다.

빠니보틀은 “살면서 본 도로 중에서 최악이다. 길이 너무 좁다”며 툭툭 운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툭툭이 작으니까 큰 차 운전하는 분들이 무시하더라”고 전했다.

빠니보틀이 툭툭은 운전하는 옆으로 거대 도마뱀, 원숭이가 길을 건너고 심지어 코끼리까지 나왔다. 기이한 사람들이 뭔가를 하기도. 빠니보틀은 “힌두교 축제다. 고행을 하는 느낌의 축제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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