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불법사금융 근절 대책' 논의

이비슬 기자 2024. 9.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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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불법 사금융 근절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협의회에선 금융위원회의 불법사금융 근절과 대부업 제도 개선 방안, 경찰청의 불법사금융 단속 성과 및 범죄 동향, 금융감독원의 불법사금융 피해 동향 및 향후 대응 계획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구상엽 법무부 법무실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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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법무부·경찰청 관계자 등 참석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 2024.8.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불법 사금융 근절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협의회에선 금융위원회의 불법사금융 근절과 대부업 제도 개선 방안, 경찰청의 불법사금융 단속 성과 및 범죄 동향, 금융감독원의 불법사금융 피해 동향 및 향후 대응 계획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선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민국 의원, 조지연 원내대변인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구상엽 법무부 법무실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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