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군대 운전병 출신, 미국서 트레일러 운전이 꿈” (한블리)[결정적장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빠니보틀이 따끈따끈한 대형 운전면허를 자랑했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박미선은 빠니보틀 출연에 “유튜브 구독자가 무려 233만명이다. 대한민국 1등 여행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다. 한보름은 “저도 구독자”라며 반색했다.

이수근은 “저처럼 운전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고 말했고 빠니보틀은 “운전한 건 캠핑카 여행도 하고 오토바이도 하고 최근에는 스리랑카에서 툭툭을 빌려서 운전했다. 운전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군대도 운전병으로 다녀왔다고?”라고 묻자 빠니보틀은 “그때 운전면허를 처음 따서”라고 답했다. 박미선이 “2종 보통이 아니겠다”고 말하자 빠니보틀은 “처음에 군대 갔을 때는 2종 보통이었다. 여행하면서 1종 소형 따고 바로 어제 대형을 땄다”고 설명했다.

빠니보틀은 새로 딴 운전면허증을 꺼내 보이며 자랑했다. 대형 면허를 딴 이유로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대형 트레일러, 트럭을 운전해보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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