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노상현 날렵 턱선에 “갖고 싶어”→난리난 댄스실력 공개 (살롱드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9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 측은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김고은은 "노래방에서 우선 예약하는 친구는 참을 수 없다던데?"라는 장도연의 물음에 "진짜 비매너. 화면에서 우선 예약이 보이면 손가락으로 엑스자를 그리면서 이건 아니라고 표현한다"고 진저리쳤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노상현은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김고은은 "턱선을 보고 '그 턱선은 어디서 왔어?'라고 물어봤다. 갖고 싶은 턱선"이라며 부러워했고, 노상현은 "나 놀리는 거 시작됐다"며 안절부절못했다.

또 김고은의 춤 실력에 대해 노상현은 "난리가 난다. 거의 입을 못 다물 정도"라고 극찬했다. 민망한 듯 웃던 김고은은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