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청소계의 교주” 대선배 팽현숙 극찬에 울컥 (청소광)[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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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청소광' 브라이언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팽현숙의 집을 둘러보던 브라이언은 "제가 봤을 땐 지금 먼지 하나도 없다. 의뢰하신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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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청소광' 브라이언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팽현숙의 집을 둘러보던 브라이언은 "제가 봤을 땐 지금 먼지 하나도 없다. 의뢰하신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팽현숙은 "개인적으로 뱀뱀과 브라이언을 너무 보고 싶었다"며 "브라이언을 본 순간 이 사람은 청소계의 신화적인 존재로 거듭났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이 전 세계에, 대한민국에 많이 배출돼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전 세계가 깨끗해진다"고 극찬했다.

대선배가 하사한 "청소계의 교주"라는 칭호에 브라이언은 "맨날 제가 하는 말이다. 선배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까 희망을 갖게 되고, 더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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