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결벽증 폭로 “초대받은 집 더러우면 식사 거부” (청소광)[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1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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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결벽증을 폭로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은 브라이언은 "오늘은 청소해 주는 것보다는 '힐링 데이'라고 들었다. 오리지널 청소광을 만나서 배우러 왔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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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결벽증을 폭로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은 브라이언은 "오늘은 청소해 주는 것보다는 '힐링 데이'라고 들었다. 오리지널 청소광을 만나서 배우러 왔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팽 여사는 결벽증이다"고 밝힌 최양락은 "남의 집에 가서도 좀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면 물건을 치우고 먼지를 턴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팽현숙은 "보통 다른 집 가서 창틀을 보면 청소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다. 창틀에 먼지가 쌓여서 너무 더럽다 싶으면 그 집에서 밥 안 먹는다"며 '원조 청소광'다운 클래스를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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