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동준, 얼마나 잘 어울리면 부부 오해 “이제 시작하는 사이” (사생활)[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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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과 썸남 이동준이 부부로 의심받았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원과 썸남 이동준은 전통시장에서 각종 전을 먹었다.

이후 예지원과 이동준은 옷 가게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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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황’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황’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예지원과 썸남 이동준이 부부로 의심받았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원과 썸남 이동준은 전통시장에서 각종 전을 먹었다. 예지원은 뜨거움을 핑계로 차가운 막걸리까지 주문했다.

이동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의 매력은 변함이 없다. 다른 여성 같았으면 그 상황에서 제가 물을 챙겨주는 행동이 들어갈 텐데 갑자기 막걸리를 찾으면서 공기가 확 바뀌었다. 그런 게 4차원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막걸리를 받아오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너무 보기 좋았다"며 예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예지원과 이동준은 옷 가게에 들렀다. 예지원이 커플룩으로 고른 몸빼바지를 입으러 간 사이 직원은 "두 분이 부부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준은 "저희는 짝꿍이다.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수줍게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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