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4인체제로 돌아온다…30일 새 앨범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9.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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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오는 30일 가요계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배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세번째 미니앨범 '번'(BURN)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 '번'(BURN)은 배너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강렬한 컴백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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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 배너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오는 30일 가요계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배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세번째 미니앨범 '번'(BURN)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배너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캡처 더 플래그' 발매 이후 8개월 만이다. 멤버 성국이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4인 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을 암시하는 이미지들이 형상화 돼 있다. 암전을 뚫고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과 연기 그리고 눈부신 스파크들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컴백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 '번'(BURN)은 배너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강렬한 컴백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앨범명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가득 담아 한층 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배너는 그동안 트렌디한 음악과 신선한 스타일로 가요계에 떠오르는 대세돌로 각광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가창력부터 퍼포먼스까지 배너만의 강점을 무대 위에서 드러낸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앨범 판매량도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로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캡처 더 플래그'는 약 14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서울, 타이베이, 도쿄, 홍콩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세 공연돌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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