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플로, MY FLO Festival 50만 참여 기념 굿즈티 나눔 이벤트 실시

드림어스컴퍼니 플로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오는 20일까지 음악 팬들을 위한 ‘MY FLO Festival 50만 참여 기념 굿즈티 나눔 이벤트(이하 굿즈티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티 나눔 이벤트’는 유니버설 뮤직그룹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샘 스미스(Sam Smith)의 플레이리스트를 청취하면 해당 아티스트의 굿즈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플로는 지난 달 6일부터 진행 중인 ‘MY FLO Festival(마이 플로 페스티벌)’ 캠페인 참여 50만 돌파 기념으로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

‘MY FLO Festival’은 플로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반영한 아바타를 꾸미고, 이를 기반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자신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음악을 탐색하는 경험을 즐기는 MZ세대가 다양한 아바타를 생성하며 함께 캠페인을 즐기고 있다.

플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즈티 나눔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10분 이상 청취한 후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된다. 각 굿즈마다 응모 가능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각 아티스트 당 10명, 총 30명에게 해당 아티스트의 굿즈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성은 브랜드unit장은 “MY FLO Festival은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악에서 파생되는 문화적 경험 전반을 취향의 연장선으로 적극적으로 즐기는 세대를 위해 준비된 캠페인이다. MY FLO Festival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참여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음악 취향과 팬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증정하는 후속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팬들이 플로를 통해 음악 취향을 찾고 표현할 수 있도록 색다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플로는 현재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8천 만 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음원 라이브러리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뉴메타(NueMeta)와 같은 해외 유수의 음원 유통사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는 오직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서비스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