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료개혁, 의료진 더 좋은 대우 위한 것...잘 설득해야"
권남기 2024. 9. 11. 03:01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의료개혁은 의료진도 더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의료계를 잘 설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의료개혁은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도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점을 국민과 의료계에 잘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관계 장관들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응급의료기금 37억 원을 투입해 의료진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밤더위도 역대급
- "응급실 '뺑뺑이' 멈춰주세요"…4살 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경찰 매달고 아찔한 도주극 ..."차 빼주세요"에 덜미 [앵커리포트]
- 올해만 3번째, 새끼 돌고래 또 폐사..."거제씨월드 폐장하라"
-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가치 4조3천억"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