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포함 곳곳에 폭염주의보…충청 이남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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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오늘(11일)은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목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텐데요.
더위는 추석 연휴 무렵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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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오늘(11일)은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5도로 어제보다 덥겠고요.
경기도 고양시의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으면서 9월 최고 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 예보도 나와 있습니다.
특히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 쏟아질 때 있다는 점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제주 지역은 내일까지 많게는 12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 영동 중북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내륙 곳곳의 짙은 안개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25도로 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이 되면 남부를 중심으로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텐데요.
더위는 추석 연휴 무렵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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