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20분6초간 5점·5R, 일라와라 퍼스에 5점차 석패, 블리츠컵 1승1패, 12일 최종전
김진성 기자 2024. 9. 11. 01:2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일라와라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카라라 골드코스트&레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블리츠컵 2차전서 퍼스 와일드캐츠에 93-98로 졌다. 1승1패가 됐다.
일라와라가 오프시즌 컵대회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현중은 20분6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야투 11개를 던져 2개만 넣었다. 야투성공률 18%로 부진한 경기력. 그러나 정규시즌 개막에 초점을 맞췄다면 걱정할 이유는 없다.
일라와라는 12일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블리츠컵 최종전을 치른다. 호주남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은 19일에 개막한다. 일라와라는 21일 케언스 타이팬스와의 원정경기로 출발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