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2도움' 홍명보호, 오만 꺾고 월드컵 3차 예선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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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결승 골에 도움 2개를 곁들인 주장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워, 오만 원정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약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한 안방 데뷔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원정팀 무덤'으로 불리는 오만과 맞대결에서 복귀 첫 승리를 챙기며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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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결승 골에 도움 2개를 곁들인 주장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워, 오만 원정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조커로 투입된 최전방 주민규가 쐐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약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한 안방 데뷔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원정팀 무덤'으로 불리는 오만과 맞대결에서 복귀 첫 승리를 챙기며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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