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명보호, 오만에 3-1승…손흥민 결승골
보도국 2024. 9. 11. 01:1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3차예선 B조 2차전에서 3대1로 이겼습니다.
1대1로 맞서던 후반 37분에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 주민규가 쐐기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던 대표팀은 오만전 승리로 승점 4점을 확보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요르단과 원정으로 B조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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