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함익병의 자녀 교육

2024. 9.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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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밤 10시

TV조선은 1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방송한다.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전격 합류한다.

앞서 ‘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자녀 교육의 대가임을 입증한 함익병이기에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익병 부녀는 서로에 대해 ‘싱크로율 99%’로 성격도, 얼굴도 붕어빵이라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함익병은 세 살짜리 손자와 둘만 남은 자리에서 휴대폰을 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준다. 나아가 영상을 검색하는 방법부터 터치법 등 자세한 사용법까지 교육하며 딸 함은영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함익병은 자신의 이런 행동에 대해 “딸이 너무 엄격하다. 손주에게도 적당한 일탈이 필요하다”며 항변한다. 딸은 “아이가 할아버지처럼 밤새 TV를 보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너무 비교육적”이라며 걱정을 드러낸다.

한편, 딸은 자신의 아빠에 대해 “내가 어릴 때부터 훈수를 많이 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초등학생이었던 어린 자녀들에게 신문 칼럼을 읽게 하고, 매주 토요일 4시간 동안 잔소리를 했던 일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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