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안보대화 개막‥한반도·인태 평화 논의

이덕영 deok@mbc.co.kr 2024. 9. 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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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방부가 주최하는 고위급 다자안보협의체인 서울안보대화가 오늘(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립니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글로벌 안보 이슈와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정 문제, 그리고 사이버안보 및 국방우주분야에의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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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자료사진]

우리 국방부가 주최하는 고위급 다자안보협의체인 서울안보대화가 오늘(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 오니키 마코토 일본 방위부대신, 카라 애버크롬비 미국 국방부 정책부차관 대리 등 68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9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글로벌 안보 이슈와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정 문제, 그리고 사이버안보 및 국방우주분야에의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가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567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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