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소개팅남 노성준, 민이 일일 친구 돼줬다 "삼촌이랑 놀자"(여배우의 사생활)

이소연 2024. 9.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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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소개팅남 노성준이 민이의 일일 친구가 돼줬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와 소개팅남 노성준이 오윤아의 아들 민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노성준의 젖은 바지를 걱정했지만, 노성준은 "빨면 되는 거죠"라며 웃었다.

민이는 환복한 오윤아, 노성준과 함께 물놀이를 했고, 행복해서 풀장에서 나올 생각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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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소개팅남 노성준이 민이의 일일 친구가 돼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와 소개팅남 노성준이 오윤아의 아들 민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성준은 풀장에 민이에게 튜브를 태워서 밀어주고 피자를 주며 놀아줬다.

오윤아는 민이에게 "민아, 혼자 놀 수 있지?"라고 했지만, 성준은 "삼촌이랑 놀아야지 오늘은"이라며 민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이후 노성준은 잠시 쉬느라 앉아있는 오윤아에게 "많이 힘들었죠?"라며 영양제를 건넸다.

오윤아는 노성준의 젖은 바지를 걱정했지만, 노성준은 "빨면 되는 거죠"라며 웃었다.

이후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음료수가 캔콜라라는 것을 듣고, 곧바로 준비해서 건넸다.

노성준에게 콜라를 받은 민이는 "고마워"라고 인사했고, 노성준은 활짝 웃었다. 오윤아는 그 모습을 보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오윤아는 "나랑 결혼하는 사람이라면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 아이한테도 좀 노력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윤아는 노성준에게 땀을 식혀줄 시원한 커피를 건넸다. 민이는 환복한 오윤아, 노성준과 함께 물놀이를 했고, 행복해서 풀장에서 나올 생각을 못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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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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