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48장 수혜자? 턱도 없네'…10명 싸운 사우디에도 지고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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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중국의 꿈에 먹구름이 꼈다.
중국은 10일(한국시각) 중국 다롄의 수오위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나서 1-2로 패했다.
아시아 3차 예선 각 조(A~C) 1~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3~4위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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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중국의 꿈에 먹구름이 꼈다.
중국은 10일(한국시각) 중국 다롄의 수오위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나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 5일 일본에 0-7 대패에 이어 2경기 연속 패하면서 조 최하위(6위)에 놓였다.
이날 중국은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자책골에 1골을 앞섰고, 16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칸노가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데쉬의 헤더를 막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했다.
양팀은 후반 종반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중국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고 승점 1점을 얻는 듯 했으나 후반 45분 또 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카데쉬의 헤더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은 48장으로, 아시아 대륙은 8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아시아 3차 예선 각 조(A~C) 1~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3~4위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5~6위는 자동 탈락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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