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압수수색 여야 공방…"철저히 수사" "하명수사"

신현정 2024. 9. 10. 2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방송통심심의위원회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해당 개인정보가 특정 정파적 목적을 가진 세력에 입수돼 정치공세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치공작"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방위원들은 "정권의 하명 수사에만 혈안이 된 경찰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익제보자 색출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방심위 #압수수색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