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인니 GK+클리어링만 37번 완벽 봉쇄…'싸커루도 신태용 매직에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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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매직이 '강호' 호주에게도 통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2차전 호주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반면에 호주는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인도네시아에 일격을 당하면서 1패1무(승점 1)로 조 5위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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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신태용 감독의 매직이 '강호' 호주에게도 통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2차전 호주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1차전에서 무승부(1-1)를 거둔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승점 2점을 얻었다.
일본 바레인(이상 승점 3) 사우디아라비아(승점 2)에 이어 조 4위에 놓인 인도네시아는 조 1~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 직행 티켓 희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반면에 호주는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인도네시아에 일격을 당하면서 1패1무(승점 1)로 조 5위에 놓였다.
인도네시아의 FIFA 랭킹은 133위.
호주(24위)와 격차가 큰 만큼 객관적 전력상 두 수 아래로 봤지만, 신 감독은 철저한 수비 전술로 호주의 공격을 완벽 봉쇄했다.
이날 인도네시아는 볼 점유율이 36%에 불과할 정도로 수비적으로 나섰다. 호주가 19개의 슈팅을 쏟아내는 동안 인도네시아는 단 4개에 불과했다.
수비 지역에서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막아낸 수치인 클리어런스는 무려 37회를 기록했다. 호주의 일방적인 공격을 효과적으로, 완벽 봉쇄했다는 의미다.
특히 인도네시아로 귀화하고 미국 메이저리그(MLS) 댈러스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마르텐 파에스의 수차례 결정적인 선방이 빛을 발휘했다.
파에스는 네덜란드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내달 15일 중국 칭다오에서 중국과 3차전을 갖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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