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황희찬 벼락 중거리포, 한국 전반 10분 선제골(진행중)

김재민 2024. 9.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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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홍명보호의 첫 골을 넣었다.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밖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골문 쪽으로 돌아선 황희찬이 먼 거리였지만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니어 포스트 쪽으로 낮고 빠르게 빨려 들어가면서 골이 됐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터진 첫 번째 A매치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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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홍명보호의 첫 골을 넣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섰다.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밖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골문 쪽으로 돌아선 황희찬이 먼 거리였지만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니어 포스트 쪽으로 낮고 빠르게 빨려 들어가면서 골이 됐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터진 첫 번째 A매치 골이다.(사진=황희찬/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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