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반쪽 된 얼굴+뼈말라 몸매 과시…'체지방만 11kg↑ 감량' 비법 보니

고향미 기자 2024. 9. 10. 2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신봉선./개그우먼 신봉선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당분간 @바오하우스 여행 여파로 바우하우스 사진들로만 가득할 예정. 짧은 1박 2일의 여정이었지만 모든 게 완벽했던 힐링 여행. #양평풀빌라 #양평펜션 #가족여행 #우정여행 #양평여행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봉선은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풀빌라와 계곡에서 늦더위를 즐기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해 반쪽이 된 얼굴, 도드라진 가슴 뼈와 발등 뼈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신봉선./개그우먼 신봉선 SNS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음~ 너무 좋았겠당",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한창 살 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을 뺐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신봉선./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이에 문희경은 "너처럼 감량하면 허기가 지거나 기력이 딸리지 않아? 괜찮아?"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근데 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오래 병행하면서 되게 건강하게 잘 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신봉선은 "안 굶고 뺐다"고 덧붙였고, 조혜련은 "얘 우리랑 두 달 넘게 연습하면서 혼자 샐러드 먹고 그랬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