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토론장 주변 바리케이드...친팔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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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 10일 처음 맞붙는 TV 토론을 앞두고 당국도 준비에 분주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 주변에는 외부인의 센터 접근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이스라엘 지지에 불만을 표하며 토론 당일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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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 10일 처음 맞붙는 TV 토론을 앞두고 당국도 준비에 분주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 주변에는 외부인의 센터 접근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친팔레스타인 단체들의 항의 시위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이스라엘 지지에 불만을 표하며 토론 당일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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