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구조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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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한강 주변 119구조대와 경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김 여사가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며, 구조활동 중 위험한 상황이 없도록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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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한강 주변 119구조대와 경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김 여사가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며, 구조활동 중 위험한 상황이 없도록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순찰 인력과 함께 마포대교 도보 순찰을 함께하며, 난간을 보강해 자살 시도가 줄어든 한강대교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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