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7살 연하 ♥이동준과 커플룩+밀착 스킨십 “다음에 또 와요” (여배우의 사생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예지원이 썸남 이동준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원과 썸남 이동준은 전통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체크 남방과 몸빼바지로 커플룩까지 맞춘 두 사람은 '네컷 사진'을 찍기도 했다.

촬영 후 능숙하게 효과를 선택하는 이동준을 보며 예지원은 "진짜 기계 잘 만지신다. 내가 했으면 한참 걸렸을 텐데"라고 치켜세웠다.

둘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 예지원은 "가발을 쓰니까 더 어려 보여서 좋다. 다음에는 가발로만 찍자"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다음에 또 와요?"라며 불쑥 튀어나온 예지원의 진심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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