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 이동준, 예지원과 부부 오해 "이제 시작하는 사이" 수줍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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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이동준이 핑크빛 데이트를 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3인의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 데이트를 나섰다.
이에 이동준은 살짝 웃으며 "저희 짝꿍이다.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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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이동준이 핑크빛 데이트를 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3인의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 데이트를 나섰다. 이동준은 "제가 만났던 분들은 시장보다 백화점이었다. 시장을 가자는 분은 처음이었다. 지금 천국같다. 너무 좋다"고 솔직히 말했다.
두 사람은 시장을 구경하다 한 옷가게에 들러 커플룩을 맞추기 시작했다.
똑같은 일바지를 입던 중 종업원이 이동준에게 "두 분이 부부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준은 살짝 웃으며 "저희 짝꿍이다.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예지원은 "잘 생겼냐"고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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