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다우 0.21%↑

권영미 기자 2024. 9.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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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금리 인하에 유리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86.9포인트(0.21%) 상승한 4만916.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19.5포인트(0.36%) 상승한 5490.51, 나스닥 종합지수는 65.0포인트(0.39%) 오른 1만6949.641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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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금리 인하에 유리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86.9포인트(0.21%) 상승한 4만916.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19.5포인트(0.36%) 상승한 5490.51, 나스닥 종합지수는 65.0포인트(0.39%) 오른 1만6949.641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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