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전문가들, 미 대선 전 북한 핵실험 가능성 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대선 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을 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중대 도발을 해서 시선을 끌려는 시도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많은 사람의 얘기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대선 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을 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중대 도발을 해서 시선을 끌려는 시도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많은 사람의 얘기라고 전했습니다.
북미 간 비핵화 '빅딜' 협상 가능성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다면 북한과 대화를 하겠다며 어떤 형태로든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한다면서도 선결 조건은 미국과 한국 간 대화라고 밝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밤더위도 역대급
- "응급실 '뺑뺑이' 멈춰주세요"…4살 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경찰 매달고 아찔한 도주극 ..."차 빼주세요"에 덜미 [앵커리포트]
- 올해만 3번째, 새끼 돌고래 또 폐사..."거제씨월드 폐장하라"
-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가치 4조3천억"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속보]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