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창원시의원 “창원시 신청사 건립 기금 필요”
손원혁 2024. 9. 10. 22:24
[KBS 창원]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이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신청사 건립 기금의 필요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창원시 청사가 44년이 지나 불편을 겪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정책 추진에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은 신청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며 창원시 신청사 건립 기금 조례에 반대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학 교육에 5조 원 투자…“지역 의사 키운다”
- 지하주차장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연쇄 폭발할 뻔
- 리튬 전지 ‘특수가연물’로…시설 기준도 강화
- 쓰레기 풍선 ‘발열 타이머’로 잇단 화재 추정…군 “대책 강구”
- 비뚤어진 방에 기울어진 벽…“새 아파트 맞나요?”
- 복구비 감당 못해 결국 철거…22층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 바닷속 흉기 폐어구…해양생태계가 무너진다 [심층]
- “두 번은 없다”…“모의토론 특훈” “예측 불가 후보”
- ‘기술유출’ 전 삼성전자 임직원 구속…“4조짜리 통째 넘겼다”
- 티몬·위메프 회생 절차 개시…임금체불·줄퇴사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