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불볕더위 계속…충북 전역 폭염특보
천춘환 2024. 9. 10. 22:16
[KBS 청주]충북은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져 영동의 낮 기온이 36.8도까지 치솟았고 청주와 충주, 진천 등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현재 청주와 충주,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최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학 교육에 5조 원 투자…“지역 의사 키운다”
- 하루 짧아진 추석 연휴 “귀경길 혼잡 커질 듯”
- 리튬 전지 ‘특수가연물’로…시설 기준도 강화
- 쓰레기 풍선 ‘발열 타이머’로 잇단 화재 추정…군 “대책 강구”
- 지하주차장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연쇄 폭발할 뻔
- 복구비 감당 못해 결국 철거…22층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 바닷속 흉기 폐어구…해양생태계가 무너진다 [심층]
- “두 번은 없다”…“모의토론 특훈” “예측 불가 후보”
- ‘기술유출’ 전 삼성전자 임직원 구속…“4조짜리 통째 넘겼다”
- 티몬·위메프 회생 절차 개시…임금체불·줄퇴사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