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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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한고은이 남편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한고은이 출연, 남편 이름을 휴대폰에 '신이주신 선물'이라고 저장했다는 한고은.
한고은은 "남편도 문 열고 그냥 서있더라"고 했다.
한고은은 "난 종업원인줄 착각해서 일행이 아직 안 왔다고 했다 이따가 주문하겠다고 했다"며 웃음,"그럼 소개팅남이라고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안해, 침묵이 흘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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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한고은이 남편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고은이 출연, 남편 이름을 휴대폰에 ‘신이주신 선물’이라고 저장했다는 한고은. 남편은 ’고은 포레버’라고 해놨다고 했다.
그렇게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 남편신영수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했다. 톱 여배우와 회사원의 로맨스 이야기를 전한 것.한고은은 “원래 결혼할 생각 없었다 어느 날 선배한테 전화가 온 것”이라며 “갑자기 남자친구 있냐고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고 해단칼에 거절했는데 일단 날 믿고 만나보라고 했고, 그렇게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만난 남편의 첫인상은 식당 종업원으로 착각했다고. 한고은은 “그 전에 사진을 안 봤기 때문. 얼굴 모르고 만났다”며 “메신저 사진은 얼굴이 잘 안 보였다 확대해도 안 보였다 미지의 세계에서 만났다”고 했다.얼굴도 모른채 만났는데 너무 어려보였던 남편을 떠올리며 “아기같았다 , 소개팅 상대라기엔 앳된 모습이었다”고 했다.
한고은은 “남편도 문 열고 그냥 서있더라”고 했다. 이에 모두 “ 한고은 보고 순간 얼어버린 것 실물영접하면 누구든 얼었을 것”이라 공감했다. 한고은은 “난 종업원인줄 착각해서 일행이 아직 안 왔다고 했다 이따가 주문하겠다고 했다”며 웃음,“그럼 소개팅남이라고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안해, 침묵이 흘렀다”고 했다. 한고은은 “혹시 신영수씨냐고 묻고 인사하게 됐다"며 비화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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