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 붕괴 위기…부산시 진료 대책 내놔야”

이이슬 2024. 9. 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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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사회복지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가 붕괴 위기 상황이라"며 신속한 응급의료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 대책은 명절마다 관례적으로 운영해 온 '비상진료 관리상황반'을 빼고는 별다르지 않다"고 지적하고, "응급실 의료체계 정상화와 배후 진료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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