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 붕괴 위기…부산시 진료 대책 내놔야”
이이슬 2024. 9. 10. 22:09
[KBS 부산]사회복지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가 붕괴 위기 상황이라"며 신속한 응급의료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 대책은 명절마다 관례적으로 운영해 온 '비상진료 관리상황반'을 빼고는 별다르지 않다"고 지적하고, "응급실 의료체계 정상화와 배후 진료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학 교육에 5조 원 투자…“지역 의사 키운다”
- 하루 짧아진 추석 연휴 “귀경길 혼잡 커질 듯”
- 리튬 전지 ‘특수가연물’로…시설 기준도 강화
- 바닷속 흉기 폐어구…해양생태계가 무너진다 [심층]
- 지하주차장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연쇄 폭발할 뻔
- 복구비 감당 못해 결국 철거…22층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 쓰레기 풍선 ‘발열 타이머’로 잇단 화재 추정…군 “대책 강구”
- “두 번은 없다”…“모의토론 특훈” “예측 불가 후보”
- 대한체육회로부터 매달 300만 원 받은 이기흥 회장 특보 출신이 이기흥 회장 3선을 결정한다?
-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건보 수가 대폭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