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조덕배, 13일 새 앨범 공개…“EDM 사운드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오랜 공백을 깨고 새앨범을 발표한다.
조덕배는 신생 레이블 DANCE3000과 손잡고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덕배의 음악적 방향성이 새로운 전자음악 스타일과 결합해 색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덕배는 신생 레이블 DANCE3000과 손잡고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발라드와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를 시도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덕배의 음악적 방향성이 새로운 전자음악 스타일과 결합해 색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11985년 데뷔 이후 한국 대중 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조덕배는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의 음악은 아이유, 성시경, 조성모 등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종합] 이수혁 “비밀 계정 팔로우 3000↑…모두 훑어보지는 않아” (‘살롱드립2’) - 스타투데이
- 소속사 반박에도…“방관자 되지 않을 것” 안세하 추가 폭로 글 등장 - 스타투데이
- 이수혁 “회사 없이 7년간 모델 활동…배우 회사만 찾아” (‘살롱드립2’) - 스타투데이
- 이수혁 “극 중 이름=고발기…왜 이름 이겨내야 하나” (‘살롱드립2’) - 스타투데이
- 박소영·문경찬, 12월 결혼한다 - 스타투데이
- ‘솔로지옥’ 제작사+‘피지컬100’ 작가, 도파민 폭발 ‘여왕벌 게임’ - 스타투데이
- ‘완벽한 가족’ 김병철 흑화, 박주현 구할까 - 스타투데이
- 백현, 악의 비방·조롱에 “엄중 법적 대응…선처 없다” - 스타투데이
-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신현준 김혜은, 이 가족의 비밀? - 스타투데이
- ‘데뷔 1주년’ 라이즈, 에필로그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