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개국 74주년 특집 ‘죽음의 바당’ 2부작 방영

강인희 2024. 9.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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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KBS제주방송총국이 개국 74주년을 맞아 바닷속 폐어구 실태를 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죽음의 바당’ 1부가 내일(11일) 저녁 7시 40분 KBS 1TV로 방송됩니다.

문준영, 고아람 기자가 제작한 다큐 1부는 낚싯바늘을 삼킨 국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등 폐어구로 인한 바닷속 피해 실태를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2부에선 중국 어선이 설치한 불법 어구 수거 현장 등 해상 안전 위협 실태를 조명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늘(10일) 밤 10시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전국으로도 방송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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